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/비판 (문단 편집) == 불안정한 팀들 == 2021년 프랜차이즈화 이후 생긴 문제점이다. 프랜차이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00억+@의 지출이 필요했고, 안그래도 자금력이 떨어지는 DRX, LSB같은 팀들의 부담이 점점 커지던 중, 늘어가기만 하는 선수들의 연봉, 적자 문제가 겹쳐서 위기를 겪고 있다. 이에 당장 프랜차이즈화 1년도 안 돼서 샐러리캡 논의가 나올 정도이다. 게다가, 점점 가중되고 있는 적자 문제도 크다.[* 유튜브 게임 부록에 출연한 [[서수길]]은 모든 팀이 적자를 본다고 말했다.] e스포츠 사업이 핵심인 T1, [[케빈 추|구단주]]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는 젠지, 안정적인 팀을 구축한 담원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팀이 적자 문제를 겪어 불안정한 상태이다. 한화, kt, 아프리카는 애초에 e스포츠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냥 계속해서 밑 빠진 독에 물붓듯이 투자를 하고 있고, LCK에서 자본력이 가장 강한 T1 조차도 수익이 크지 않아 북미 LCS로 도망가려는 계획이 여러번 나왔다.[* T1이나 담원, 한화, KT, DRX 등이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거나 네이밍 스폰을 받는 등 직간접적으로 대기업이나 금융지주회사를 통해 팀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단주가 초갑부인 젠지 정도를 제외하면 사회공헌/기업홍보 등의 효과만 보고 팀을 운영하는 것에 가깝다. 자연스레 LCK가 국제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거나 팀의 주목도가 낮아지면 냉정하게 버리고 도망갈 수도 있다는 얘기. 사실 이 문제는 LCK 뿐만 아니라 국내 프로스포츠가 전반적으로 가지는 문제이기도 한데 LCK가 다른 종목에 비해 유독 수익구조가 개판이다보니 더더욱 두드러지는 편이다.][* 똑같이 금전판이라고 비판을 받는 프로야구와 비교해봐도 좋다. 프로야구 역시 대기업들의 현금박치기 싸움으로 연봉 인플레 문제가 대두된 적이 있고 모기업의 머니파워가 리그 전체의 구도에 무시 못할 정도로 영향이 큰 편이지만 적어도 야구는 매년 1억 관중 돌파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오프라인 관중이 타 스포츠에 비해 압도적으로 믾고 중계 또한 방송 3사를 포함해서 수맪은 플렛폼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티켓 판매와 중계료 수입만으로도 각 구단들의 지출을 모조리 상쇄할만큼 많다. 이에 반해 LCK는 현장 관중은 몇백명에 불과해 타 종목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고 6위 안에 못들면 플옵이고 롤드컵이고 아무것도 앖다보니 성적이 안나오면 광고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. 문제는 이러면서도 돈은 무지막지하게 때려박아야하는 기형적인 구조라는 것이다. 대표적인 예시로 한화생명이 [[LCK 스토브리그/2022|2022 스토브리그]]에서 바이퍼와 1년을 계약하기 위해 쓴 돈이 30억 + @로 추산되는데 이전 [[NC 다이노스]]가 [[양의지]]을 영입하기 위해 쓴 돈이 4년 125억으로 알려졌다. 즉 바이퍼의 몸값이 프로야구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몸값을 자랑하는 양의지 몸값 수준으로 비싸다고 할 수 있다. 그만큼 리그가 창출해내는 수익에 비해 구단이 써야하는 돈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셈이다.] 해설 위원인 클템도 개인방송에서 LCK가 수익 구조 개선에 너무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.[*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한번씩 "오버워치 리그는 OO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." 식으로 스폰서를 홍보하고 배틀 그라운드의 경우는 아예 스폰서의 음료나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